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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에서는 금일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어비스 전투인 영웅 대혈투 이벤트가 시작됐다. 지난 4일과 10일 1차, 2차 선발을 통해 뽑힌 천족과 마족 데바들이 테스트 서버2에 모두 모였다. 어비스 요새전은 7시 30분 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 1 시간 부터 아티펙트 점령과 상대 이동사를 처지하기 위한 천, 마족 간의 활발한 전투가 벌어졌다. ▲ 영웅 대혈투 이벤트 첫날 풍경, 과거의 활발했던 어비스 요새전을 방불케 한다
큰 전투는 일어나지 않았다! 요새전 시작 5분만에 종료 7시 30분부터 벌어진 아스테리아 요새와 고대 도시 루에서의 요새전은 곳곳에서 소규모 전투가 벌어지기는 햇지만 큰 충돌은 없었으며 사이좋게 천족은 아스테리아 요새를 마족은 루 요새를 점령하면서 시작 5분만에 종료되었다. ▲ 천족에게 죽어 다시 가던 중에 끝나버린 요새전
치열한 접전 끝에 천족! 라미넨과 드키사스 요새를 차지 9시 20분부터 벌어진 중앙 3섬의 요새전은 과거 활발했던 어비스 요새전을 방불케 하는 아주 치열한 접전끝에 천족의 우세 승으로 끝이 났다. 서로 요새 하나씩을 점령한 천족과 마족은 라미넨 요새에서 만나 치열한 전투를 펼쳤지만, 승리는 수호신장에게 더 큰 대미지를 주고 마지막에 마족을 모두를 몰아낸 천족에게 돌아갔다. ▲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라미넨 요새는 천족에게 오늘 승부의 분수령 라미넨 요새에서 갈등이..수호신장 리셋?극딜? 천족을 라미넨 요새에서 밀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수호신장의 체력은 반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마족은 수호신장 리셋과 극딜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기 시작했다. ▲ 두 가지 의견이 갈린 상태에서 시간을 결국 흘러갔고 그 사이 수호신장의 체력은 연합 포스에 있지 않은 마족 유저들의 공격으로 조금씩 깎이기 시작했고 결국 체력이 5%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천족의 대규모 공세에 전멸하기에 이르렀다. 그 사이 천족은 수호신장을 처지하고 라미넨 요새를 점령했다. ▲ 막판 엄청난 숫자로 들어오는 천족들의 역습에 라미넨 요새는 천족의 손에
무승부로 끝난 심층 요새전 11시 30분 시작 예정이던 심층 요새전은 11시부터 심층의 입구인 에레슈란타의 눈 위에 있는 화염지옥 아티펙트를 중심으로 천족과 마족간의 전투가 끊이질 않았다. ▲ 앞으로도 승부의 분수령이 될 화염지옥 마족은 쿨 타임이 1 시간인 화염지옥 아티펙트를 먼저 발동하며 에레슈란타의 눈으로 진입 심층의 아티펙트를 모두 차지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전황은 천족에게 점점 더 유리해 졌고 천족은 마족을 밀어내고 심층 수호 신장의 체력을 60% 가까이 깍는데 성공했다. ▲ 천족과 수호신장의 동시 공격에 필자도 다이 하지만 마족의 끈질긴 방해로 천족도 결국 요새 점령에 실패 마족은 천족이 수호신장의 공격을 하는 동안 전력을 점검하며 반격을 노렸다. 대장군과 5성 장교를 앞세운 변신 파티를 선봉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천족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수호신장의 강력한 광역 스킬에 결국 심층 요새전은 어느 종족도 차지하지 못한채 마무리되었다.
천족이 7점을 획득하여 4점을 획득한 마족에 승리 결과적으로 라미넨 요새전이 승부를 갈랐다. 마족은 크로탄을 천족은 드키사스를 차지한 가운데 가장 중요했던 라미넨 요새를 천족이 차지하면서 3점을 따내 첫날 영웅 대혈투 이벤트는 천족의 승리로 돌아갔다. ■ 1일차 영웅 대혈투 결과 정리
(아이온조선: http://aion.gamechosu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