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앱스토어와 네이버 소셜게임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소셜게임 '아쿠아스토리'가 스마트폰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사 선데이토즈와 퍼블리셔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으로 만나 '아쿠아스토리'의 스마트폰 버전을 내놓게 된 것.
△스마트폰용 아쿠아스토리
스크린샷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은 국내 게임사의 모바일 게임 신작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총 20억에 달하는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빌, 컴투스가 주관한다. 개발사 8할, 퍼블리셔 2할의 개발사에 유리한 수익 조건으로 중소
게임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오는 5월께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쿠아스토리'의 스마트폰 버전도
올해 상반기 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반 OS 등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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