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대신증권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 크레온과 마케팅 제휴 이벤트로 '크레온배 페넌트레이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크레온배 페넌트레이스를 총 9주간 실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크레온배 페넌트레이스 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TV'와 '삼성 울트라북', '올림푸스 펜 E-P3'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패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크레온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 200만 PT(게임니)를 제공하며, 매주 패넌트레이스가 종료되면 랭크별 순위에 따라 선수 카드, 서포트 카드, 스킬블록 묶음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부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