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전쟁’이라는 독창적 엔드콘텐츠로 무장한 ‘코어온라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코어온라인은’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테일’의 제작사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서버 간 대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 엔드콘텐츠는 ‘차원 전쟁’코어 온라인은 서버 간 전쟁을 통해 이용자간 대결(Pv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차원전쟁’이라고 불리는 서버 간 전쟁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서버의 자존심을 걸고 다른 서버의 유저와 대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번 다른 적이 다른 전술로 서버를 위협하기 때문에 같은 서버의 이용자들은 ‘든든한 동료’ 관계가 된다. 반대로 다른 서버의 이용자는 적대세력이 된다.
◆ 카일룸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이용자들은 자신의 서버를 부흥시키기 위해 창조신의 의지로 존재하는 차원 ‘카일룸’ 내 빛의 결정체인 ‘코어’를 놓고 다른 서버의 유저와 전쟁을 벌인다.
일정 시간마다 열리는 카일룸에서는 임의로 선정된 3개의 서버가 서로 전투를 벌인다.
카일룸에는 한 서버 당 1000명, 총 3000명의 유저들이 모일 수 있으며 각각 적절한 인원수로 나뉘어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 집중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쾌적하게 전투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간 대결 외에도 몬스터 사냥과 채집, 미션 수행 등을 통해 보상을 얻고, 주신의 힘을 사용하는 영웅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