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박주만)은 'Good 시리즈'를 통해 TV, 태블릿PC, 비데 등을 초특가로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가격파괴 상품으로 내놓는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ood 블랙박스'의 2탄이다.
이 회사는 오는 7일 오전 0시부터 폴라폭스의 신제품 'LEO HD 블랙박스 8G'를 6만7000원에 판매한다. 1000대 한정수량이며, 동일한 스펙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하다.
녹
화는 주행 및 주차모드, 모션감지 모두 지원되며 녹화된 영상에 대한 재생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영상뿐
아니라 녹화된 영상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내장 배터리가 있어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긴급상황에서도 녹화가 가능하다. 1년 무상보증
애프터서비스(A/S)가 지원되며 3개월 이내 불량일 시에는 1:1 무상교환을 해준다.
G마켓 관계자는 "차량안전을 위해 필요성을 느끼지만 가격부담으로 블랙박스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고성능 블랙박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
편, 이 회사는 올해 초부터 Good 시리즈를 통해 유통마진을 대폭 줄인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기존 상품에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한
초특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TV, 태블릿PC, 비데 등 다양한 전자 및 가전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커피,
덮밥소스 등 식품군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디지털타임스 &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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