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가 출시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버 오픈 6시간 25분만에 노멀 디아블로 최초 킬이 등장하며, 빠른 행보를 시작했지만, 전세계 최초 만레벨(60레벨) 달성은 아쉽게도 해외에서 등장했다.
클리어 타임은 16일 12시 경으로, 아시아 서버가 오픈한 15일 0시 1분 이후 약 36시간이 경과한 것. 유럽 서버를 기준으로 하면 30시간으로 더 단축된다.
영상을 올린 유튜브의 AtheneWins로 6명이 한 팀으로 플레이 했으며, 최초 60레벨 달성자는 유럽 유저로 추정된다.
사 용하는 캐릭터는 수도사이며, 이 영상을 촬영하기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 것으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을 올린 팀이 이전에 올린 영상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빨리 레벨업을 하기 위해 아시아 서버에서 시작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동영상 게시자는 풀버젼 영상은 다음에 제공할 것이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