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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해 PS3, X360용 대전격투 게임 '소울 칼리버5'를 오는 31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울 칼리버5'는 삼차원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8WAY-RUN' 시스템을 채용한 무기대전격투 게임이다. 이번 시리즈는 전작의 스토리에서 17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시리즈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두 자루의 마검을 둘러싼 장대한 서사시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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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에는 주요 캐릭터인 패트로크로스를 포함해 퓨라, 츠바이 등 9명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다. 여기에 유비소프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랜차이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주인공 '에지오'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전투의 무대가 되는 스테이지와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사용할 수 있는 필살 기술인 '크리티컬엣지'를 통해 더욱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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