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이하 LOH)가 23일까지 5일간 2차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H는 PC외 스마트기기 버전을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유무선을 완벽히 연동시킨 웹게임으로 판타지 세계관의 턴 방식 RPG다. 1차 테스트 당시 자동 이동, 4개 클래스, 50여종의 펫과 PvP를 선보인바 있다.
이
번 2차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 및 과부화의 기술적인 면과 추가 공개 콘텐츠의 게임성을 중점 적으로 테스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차 당시 파악됐던 초반부의 게임성과 그래픽 품질의 향상 및 PC와 스마트기기 버전의 호환성을 개선시켰다. 또한 50여종의
퀘스트, 40레벨 대 필드 및 45레벨 펫을 새로운 콘텐츠로 추가했다.
특히 스마트기기 버전의 테스트 참여를 원한
수많은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1차 비공개테스트 당시 전문 테스터 그룹만 가능했던 것을 일반 유저로 확대했다. 이제 일반 유저도
PC뿐 아니라 갤럭시, 갤럭시 탭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기기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2차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회원가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회원가입 이벤트를 꾸준히 지속하는 한편, 2차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2종 이상의 추가 이벤트로 캐시와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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