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권오용]
블록버스터 MMORPG 리프트가 다음달 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번 테스트는 26일부터 오는 4월1일 24시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rift.netmarble.net)에서 바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39레벨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공동의 적이 침공하는 리프트 침공 시스템을 비롯해 자유도 높은 소울 시스템, 저 레벨부터 진입 가능한 전장, 던전
등의 핵심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OBT 리허설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줘 공개서비스에
앞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외 테스트 기간에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 이벤트, 운영자와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 접속 순번에 따라 선물 주는 이벤트, 친구 초대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아이맥·맥북 에어·게임 내
아이템을 준다.
넷마블은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와 함께 한국 서비스만을 위한 한국형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한국 이용자들 성향에 맞게 북미 대표 캐릭터인 여전사 '실라'를 재해석한 것으로, 3D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이소아씨가 직접
작업했다.
권오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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