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와이즈온(대표 김민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닝액션 게임 '프리잭'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잭'은 빠른 속도감과 맨
몸으로 각종 장애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런닝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해 12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OBT에서는 '티나'와 '굿 스피드'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비롯해 새로운 게임 모드와 맵을 추가하고 각종
유저 편의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신규 캐릭터 '티나'는 14세의 귀여운 소녀로 뛰어난 주력을 갖고 있으며, '굿 스피드'는
풋볼 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강인한 육체와 빠른 발을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게임 모드인 팀전을 통해 팀 단위로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타시티, 골드러시 등의 신규 맵 2종도 추가되고 게임 시작 시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등 유저 편의성이
개선됐다.
박재우 대표는 "드디어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그동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한다"며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준비됐으니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이번 OBT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한 유저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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