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의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총 싸움게임(FPS) '머큐리:레드'가 내달 2일부터 공개테스트(O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리미티드 서버 오픈'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밸런스를 검증했으며 더욱 개선된 모습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전격 OBT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이락게임즈 측은 "획일적인 밀리터리
FPS게임의 진지함을 벗어버린 새로운 스타일의 '머큐리:레드'는 독특한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돌격형, 저격 형으로만 구분되던 기존 FPS의 식상한 전투방식을 벗어난 '머큐리:레드'는 개성 넘치는 5종의
클래스들 각각의 전용 무기와 스킬 등 '특수능력'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클래스로 성장 시킬 수 있다.
또한 캐릭터 각각의 능력과
역할이 분명해 본격적인 팀플레이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 FPS를 잘 즐기지 않았던 유저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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