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지난달 2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워오브드래곤즈>(WOD)가 오픈 이틀 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초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오픈 당일 총 3대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WOD는 주말 동안 유저들이 폭주하면서 신규 서버 ‘플레타’를 추가했다. 이후에도 평균 접속자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이번주중 5번째 서버가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다.
WOD 게시판에는 4개 직업인 전사, 방랑자, 백마법사, 흑마법사 각각의 육성 팁이나 추천, 질문, 의견 등에 대한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탄탄한 직업별 밸런스에 대한 호편이 이어지고 있다.
WOD 개발 총괄 변정호 이사는 “WOD에 대한 이러한 뜨거운 호응은 그래픽이나 퀘스트, 게임 밸런싱 등 게임 자체는 물론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라며 “유저들의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해 빠른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주 중 원활한 유저간 커뮤니티를 위해 서버 내 채널 운영방식을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WOD는 올여름 엠게임의 기대작으로 불의 속성을 지닌 파이언 드래곤과 물의 속성을 가진 록비 드래곤을 섬기는 두 연합의 전쟁을 다룬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온라인게임)로, 드래곤에 탑승하여 공중을 오가며 입체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사원문: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8011651023&sec_id=560201&pt=nv
이게재미있어여 해보세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