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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무기인 집행검 3일간 누구나 체험 가능해! 운 좋으면...

"당신도 진명황의 집행검을 가질 수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오늘부터 13주년 기념 3주차 이벤트로 최고급 아이템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획득할 기회를 주는 강화무기 보급 작전을 실시하고 오만의 탑 사냥터 리뉴얼과 휴면 고객 복귀 혜택도 강화한다.

2011년 12월 7일 0시 이전에 생성된 모든 계정은 13주년 기념주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신청해 게임 내에서 매일 1회 최상급 무기를 구입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받는다.


지급받은 코인으로 무기를 구입해 원하는 대로 인챈트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최대 인챈트 수치를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당 무기를 영구 지급하며, 최초로 +13 강화를 성공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리니지 최고의 무기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영구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로 리니지 고객들은 게임 내 최상급 아이템과 진명황의 집행검을 3일간 체험해볼 기회를 갖게 됐다.

인기 사냥터였던 오만의 탑은 이번 리뉴얼로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1층대로만 순간 이동이 가능했지만, 새롭게 추가된 이동 주문서 및 부적의 합성 시스템으로 각 6층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각 층별 보스와 오만의 탑 감시자 리퍼의 출연 방식과 위치가 다양해 지고 더욱 강력해졌다. 이로써 보스 몬스터를 잡는 재미가 배가 되고, 시어의 심안, 뱀파이어의 망토와 같은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기존 오만의 탑 보스가 드롭하는 레어 아이템의 옵션이 강력하게 변경되고 81층 이상부터는 3인 이상 파티 플레이 시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김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