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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 2에 공개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오는 9월 8일 진행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페셜포스 2에는 신규 맵 <로스트 템플>이 추가되며, 신규 총기와 특수무기, 신규 부대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일부 총기의 특성이 강화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이 개선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9월 8일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업데이트 내용을 먼저 공개하게 됐다”며,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에도 스페셜포스 2는 매달 지속적으로 새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과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f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