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15일 61번째 용병 '가토가챠'를 추가했다.
가토가챠는 인도네시아 신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이며, 강력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막강한 공격력을 갖춘 용병으로, 남녀 캐릭터 모두 인도네시아 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기술명도 '세라냔붐', '테르반세라뇨르', '후잔바단' 등 독특함을 갖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이벤트도 실시, 본격적인 겨울나기에 들어간다.
이용자는 오는 22일까지 게임 접속 퀘스트로 제공되는 ‘마법의 눈사람’을 획득하고, 이후 일주일간 매 한 시간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해, '프리미엄 용병 소환서', '영구 용병 소환서', '각종 장비 보급 상자' 등의 선물을 계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17일과 18일 주말 이틀간은 오후 12시부터 세 시간 동안 경험치와 페소(게임 머니)를 평소의 세 배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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