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B-29: 마지막출격>(이하 B-29)에 신규서버 <바르바로사>를 오픈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2서버 <바르바로사>는 B-29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규 서버이다. 픽토소프트는 현재 넷마블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B-29>가 전략적 제휴에 따른 동영상 포털 엠군의 게임서비스 강화와 <B-29>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2서버 오픈 시에 ‘엠군’ 내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픽토소프트 웹게임사업부 유기우 부장은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요청으로 ‘B-29’의 2서버 오픈을 서두르게 되었으며 2개월 간 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했다.”라며 “많은 의견과 호응을 보내준 게이머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게임의 만족도와 재미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