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PS3 및 XBOX360용 3인칭 슈팅 게임 '워해머 4만: 스페이스 마린(이하 스페이스 마린)'의 예약판매를 26일 실시한다.
본격 정면돌파 액션을 선보이는 이 게임은 전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원활하게 근접에서 원거리로 전환할 수 있는 유동적인 전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 또, 16인이상 대전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무장했다.
예약판매는 소프라노를 비롯한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이용 가능한 원거리 무기 골든 렐릭 볼터와 근접 무기 골든 렐릭 체인소드의 다운로드 컨텐츠 코드를 증정한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
▶ 스티브잡스, 마지막 남긴 편지에는 무슨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