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에 마리 캐릭터의 최종 3차 전직 <라 기아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라 기아스>는 신성한 신의 힘을 다루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자를 뜻하는 단어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리는 대쉬이동 및 대쉬 점프, 마나 보호막, 마법 소환을 통한 마나 회복, 시즈모드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 김종민 본부장은 “이번 라 기아스 업데이트로 마리는 마법과 기계적 느낌을 모두 가지는 캐릭터로 진화됐다”며 “최종 완성형으로 거듭나는 마리 캐릭터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has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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