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와인수입업체 ㈜레뱅드매일(대표 성백환)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칠레 정상급 와인인 ‘라포스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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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린 와이너리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라포스톨 와이너리는 100%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친환경 자연주의 공법)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또한 포도재배에서부터 와인을 포장하는 박스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탄소배출 제로를
인증하는 ‘카본 뉴트럴’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번 라포스톨 에코백 증정 행사는 3만원대 ‘까사’ 시리즈와 7만원대
‘뀌베’ 시리즈, 20만원대의 ‘끌로 아팔타)’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간판급 와인‘끌로 아팔타’는 2008년 유명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서 선정하는 전세계 100대 와인 중 1위에 선정돼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 행사는
20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및 스타슈퍼 도곡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서는 신규 입점 행사로 구매고객에게 에코백 외에 유기농 수제 쿠키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류근원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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