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업데이트 버전인 ‘프리스타일 풋살’의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를 오는 15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프리스타일 풋살’ 업데이트에 앞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마련을 마련하기 위해 2일간의 장시간 점검도 불사할 정도로 공을 들인 프로젝트다.
‘프리스타일 풋살’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새로운 4:4 모드로 볼 소유 시간과 역할이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풋볼보다 작아진 그라운드로 포지션별 부담을 약화시켜 과감한 공수 가담이 가능하고, 그라운드를 둘러싸는 벽이 존재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 루트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캐릭터와 공의 충돌 상황을 100%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물리엔진 V2.0 탑재로, 공이 날아온 세기와 각도, 캐릭터의 충돌 부위에 따라 공의 낙하지점이 다양해지며 한층 더 현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합리적인 매칭을 위해 ‘ELO’ 시스템을 도입하고 플레이의 목적성과 재미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래더 시스템과 리그 시스템을 추가한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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