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수 600만건, 일일사용자(DAU)수 350만 명을 돌파한 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인터넷 상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고, 관계사인 위메이드(대표 김남철, 남궁훈)와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나란히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구글플레이 사용자 리뷰수도 총 38만 9670건(평점 4.5점)을 기록해 '애니팡'의 총
7만4595건(평균 3.3점)을 압도했다.
카카오톡에서 '애니팡' 한 달 기록을 7일만에 갈아치우며 '국민게임'으로 등극할 조짐인 '캔디팡'의 SNS 어록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