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불법 프로그램 퇴치 작전넥슨(대표 서민)은 자사 온라인게임 4종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6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
슨 관계자는 "클린 캠페인은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게임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며
"최근 증가하는 불법 프로그램의 사용 근절과 건강한 게임 환경의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카트라이더'와 '비엔비', '버블파이터',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등 4개 게임에서 ▲참신한 표어 만들기 ▲객관식 퀴즈 맞추기 ▲클린 캠페인 홍보하기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신한 표어 만들기'에서는 유저가 직접 불법 프로그램 사용 금지 관련 포스터 및 표어를 제작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각 게임의 특별 아이템을 선물하고, 가장 참신한 표어를 만든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객관식 퀴즈 맞추기'는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점검한다는 취지로, 객관식 퀴즈의 정답을 맞춘 유저를 추첨해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밖에 '클린 캠페인' 페이지를 개인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홍보하고 댓글을 남긴 유저를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