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3차 비공개테스트(CBT)가 마무리된 가운데, CBT 기간 중 테스터들의 재접속률이 60%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개발사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5일간의 3차 CBT 일정이 마무리됐다"며 "테스터들의 게임 재접속률이 60%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3차 CBT 중 전체 테스터의 약 10% 가량이 최고레벨인 20레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거울전쟁'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이영찬 PD는 "3차 CBT에서 흑마술파 진영을 선보이며 게임 콘텐츠에서도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콘텐츠를 이용해 준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더 멋진 거울전쟁-신성부활로 완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CBT 기간 중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클래스는 마녀(36%)였으며, 요마술사와 투사, 무법자 순으로 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류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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