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1인칭슈팅(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이하 메트로 컨플릭트)’ 관련 새 영상을 8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1월 열린 지스타에서 공개된 섬멸모드와 폭파모드 영상에 이어 ‘돌격모드(Team Flag Rush)’를 첫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돌격모드는 일정 시간 내 많은 적을 섬멸하거나 EMP 장치를 획득해 적의 통신장비를 마비시켜 목표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하게되는 시스템이다. 섬멸모드보다 좀 더 빠르고 박진감있게 진행되며 기존 FPS게임과도 차별화되는 콘텐츠로 평가받는다.
한게임은 오는 12일까지 이 게임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참여자를 모집한다. 테스트는 15일에서 18일까지 4일간이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현재
1차 CBT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병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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