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지난 16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 '룰 더 스카이'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업데이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캐럴 배경 음악과 함께 크리스마스 효과도 추가한다.
또,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친구끼리 도움을
주고받는 페이버 개수 및 진행 상황 확인, 각 섬에 설치 가능한 건물 개수 확인, 구입한 건물 및 데코레이션 아이템 보관할 수 있는 인벤토리
시스템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게임의 주요 무대인 하늘에 떠 있는 섬 플로티아를 비롯한 테마가 있는 4개의 섬 또한 한층 자유로운
변형과 꾸미기가 가능해진다. 건물을 섬 밖에 띄워 세우던 공중부양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지면서 각 섬을 최대로 확장하면 건물 및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섬 주변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게 되는 것.
김성용 모바일사업부 부장은 "'룰 더 스카이' 개발진 모두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매일
모니터링 하며,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기능을 구현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했음을
강조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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