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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온라인게임, ‘통 큰’ 테스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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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1 (화) 20:16
    황금기대작으로 꼽히는 MMOPRG "아키에이지"의 차기 테스트는 이전과 달리 대규모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 불패 이어 아키에이지, 열강2 대규모 인원 테스트
    다양하고 확실한 유저 의견 수렴 가능, 높아진 완성도가 주요원인
    온라인게임의 테스트가 점점 화끈해지고 있다.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공개형’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지난 9월 라이브플렉스가 신작 ‘불패 온라인’ 첫 테스트부터 회원 가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오는 11월 4차 테스트를 진행 예정인 기대작 ‘아키에이지’는 이전과 달리 대규모 유저가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12월2일부터 4일까지 테스트 일정이 잡혀 있는 ‘열혈강호2’ 역시 1만명이라는 테스터를 모집해 진행한다. 이에 앞서 11월11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프리스타일2’ 역시 3차례의 테스트 모두 인원 제한 없는 공개형 테스트로 진행됐다.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는 온라인게임은 론칭(공개서비스 혹은 오픈베타) 이전에 적게는 2차례 많게는 3차례~4차례까지 시행되는 것으로 대부분이 특정 테스트를 모집해 진행됐다. 말 그대로 제한된 인력만을 가지고 이뤄지는 게임 점검인 셈이다.
    하지만 최근 이같은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는 참여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별도의 테스터 선발 절차 없이 누구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가 가능한 것.
    업계에서는 최근 통 큰 테스트의 확대는 다양하고 알찬 유저 피드백과 높아진 완성도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스트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표본 인원이 많을수록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며 “유저 의견 반영한 콘텐츠가 흥행과 연결되는 만큼 유저 의견 수렴 창구인 테스터의 규모는 점차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각 개발사는 테스트 버전에서의 완성도를 상당히 높이고 있다”며 “일부 게임은 오픈베타 수준으로 첫 테스트부터 대규모의 유저를 상대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개발사가 제작 초기부터 특정 연령층 타깃을 정하고 게임을 제작, 테스트 버전 심의를 오픈베타와 동일한 버전으로 만들어 프리 오픈베타 형식의 테스트 증가의 한 원인으로 꼽았다.
    국내 온라인게임은 테스트라도 1만명 이상일 경우 '정식심의'를 받아야해 각 게임사는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북미, 중국 등에서 론칭된 수입산 게임의 국내 유입이 늘고 있는 것도 통큰 테스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개형 테스트는 사실상 모든 유저에게 게임을 오픈한 것으로 론칭 이전에 게임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결정된다”며 “좋은 인상을 남긴다면 기대감이 올라가겠지만 첫 단추를 잘못 꿸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경게임진 김상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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