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이하 카스2)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이 공개됐다.
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밸브 코퍼레이션과의 제휴 아래 개발중인 '카스2'의 1차 CBT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오는 31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3천명 규모의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게임은 유명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대표적인 맵인 DUST2, ITALY, TRAIN, INFERNO 등을 현대적 감각 재구성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세나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