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온라인게임, ‘통 큰’ 테스트가 대세(?)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183 |
  • 2011-11-01 (화) 20:16
    황금기대작으로 꼽히는 MMOPRG "아키에이지"의 차기 테스트는 이전과 달리 대규모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 불패 이어 아키에이지, 열강2 대규모 인원 테스트
    다양하고 확실한 유저 의견 수렴 가능, 높아진 완성도가 주요원인
    온라인게임의 테스트가 점점 화끈해지고 있다.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공개형’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지난 9월 라이브플렉스가 신작 ‘불패 온라인’ 첫 테스트부터 회원 가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오는 11월 4차 테스트를 진행 예정인 기대작 ‘아키에이지’는 이전과 달리 대규모 유저가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12월2일부터 4일까지 테스트 일정이 잡혀 있는 ‘열혈강호2’ 역시 1만명이라는 테스터를 모집해 진행한다. 이에 앞서 11월11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프리스타일2’ 역시 3차례의 테스트 모두 인원 제한 없는 공개형 테스트로 진행됐다.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는 온라인게임은 론칭(공개서비스 혹은 오픈베타) 이전에 적게는 2차례 많게는 3차례~4차례까지 시행되는 것으로 대부분이 특정 테스트를 모집해 진행됐다. 말 그대로 제한된 인력만을 가지고 이뤄지는 게임 점검인 셈이다.
    하지만 최근 이같은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는 참여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별도의 테스터 선발 절차 없이 누구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가 가능한 것.
    업계에서는 최근 통 큰 테스트의 확대는 다양하고 알찬 유저 피드백과 높아진 완성도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스트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표본 인원이 많을수록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며 “유저 의견 반영한 콘텐츠가 흥행과 연결되는 만큼 유저 의견 수렴 창구인 테스터의 규모는 점차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각 개발사는 테스트 버전에서의 완성도를 상당히 높이고 있다”며 “일부 게임은 오픈베타 수준으로 첫 테스트부터 대규모의 유저를 상대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개발사가 제작 초기부터 특정 연령층 타깃을 정하고 게임을 제작, 테스트 버전 심의를 오픈베타와 동일한 버전으로 만들어 프리 오픈베타 형식의 테스트 증가의 한 원인으로 꼽았다.
    국내 온라인게임은 테스트라도 1만명 이상일 경우 '정식심의'를 받아야해 각 게임사는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북미, 중국 등에서 론칭된 수입산 게임의 국내 유입이 늘고 있는 것도 통큰 테스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개형 테스트는 사실상 모든 유저에게 게임을 오픈한 것으로 론칭 이전에 게임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결정된다”며 “좋은 인상을 남긴다면 기대감이 올라가겠지만 첫 단추를 잘못 꿸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경게임진 김상두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8866 [잡담]어려분들 +2 더앤드로이 0 1183 12/01/02
    18865 [이벤트]다크에덴이 '다크섀도우' 예매권 쏜다 ♣서로해♣ 0 1183 12/05/09
    18864 [이벤트]현대아이파크백화점, 성년의 날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183 12/05/18
    18863 [소식]엠게임, 공식 사이트 전면 개편…가독성∙편의성↑ ♣서로해♣ 0 1184 11/09/15
    18862 [소식]한게임·엔필 손잡고 스마트폰 게임 출시 ♣서로해♣ 0 1184 11/11/23
    18861 [소식]아스테르 온라인, 1차 테스트의 핵심은 '방대한 콘텐츠' ♣서로해♣ 0 1184 11/12/14
    18860 [소식]인크로스, 3D 디펜스 게임 '몬스터 트러블' 내놔 ♣서로해♣ 0 1184 11/12/19
    18859 [잡담]너무 늦게 소식을 전한듯...리듬스캔들 fgt종료 +3 애플이용스 1 1184 11/12/29
    18858 [이벤트]십이지천2, 30대 공감 이벤트 마련 ♣서로해♣ 0 1184 12/04/20
    18857 [이벤트]소프톤엔터, '다크에덴'에서 '벚꽃 아이템 드랍 이벤트&… ♣서로해♣ 0 1184 12/05/16
    18856 [소식]엔씨소프트, 웹게임 `골든랜드` 신규 서버 오픈 ♣서로해♣ 0 1185 11/11/02
    18855 [소식]'테라' 2011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선정 ♣서로해♣ 0 1185 11/11/10
    18854 [소식]지스타 2011, e-게임 종주국 위상 ‘확실히 보여줘’ ♣서로해♣ 0 1185 11/11/14
    18853 [소식][승자의 묘수를 찾아라]'열강의 역습' 위기의 게임시장 ♣서로해♣ 0 1185 11/11/24
    18852 [소식][라테일] 폭풍 리뉴얼 단행, "메이플스토리의 아성에 도전한다" ♣서로해♣ 0 1185 11/12/12
    18851 [잡담]오수 +1 더앤드로이 0 1185 11/12/29
    18850 [잡담]제노니아처음.. +3 fbshot 0 1185 12/02/06
    18849 [이벤트]옥션, 5일간 '한우세트' 최대 57% 한정판매 ♣서로해♣ 0 1185 12/05/04
    18848 [소식]온라인게임, ‘통 큰’ 테스트가 대세(?) ♣서로해♣ 0 1186 11/11/01
    18847 [소식]한게임 런앤히트,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서로해♣ 0 1186 11/11/02
    18846 [이벤트]어버이날, 카네이션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서로해♣ 0 1186 12/05/03
    18845 [소식][게임플레이] 로한 무료전환 후 동접 2만 돌파 이벤트 연장 ♣서로해♣ 0 1187 11/10/07
    18844 [소식]군웅 온라인, 사전 공개 테스트 일정 공개 ♣서로해♣ 0 1187 11/10/07
    18843 [소식]"박지성을 원톱으로!"… 게임할 맛 나네~ ♣서로해♣ 0 1187 11/12/05
    18842 [소식]‘아키에이지’, 4차 비공개테스트 시작 ♣서로해♣ 0 1187 11/12/08
    18841 [소식]레드덕, ‘메트로컨플릭트’로 FPS명가 재건 ♣서로해♣ 0 1187 11/12/15
    18840 [소식]'추추트레인' 추신수, 한 겨울에도 치고 달린다 ♣서로해♣ 0 1187 11/12/23
    18839 [소식]‘PK온라인’ 웹게임의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서로해♣ 0 1187 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