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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키에이지 CBT4] '시차일드 클럽 잔혹사' 한 밤의 광란의 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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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4 (토) 23:07


    '아키에이지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 시차일드 클럽 파티!



    13일 밤 아키에이지에서 나이트 클럽을 연상시킬정도로 진영을 아우르는 화려한 춤판이 벌어졌다.


    저번 코산낙지의 '가위바위보 이벤트'처럼 소소한 소재지만, 아키에이지의 소셜액션을 이용한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다뤄보았다.

    아키에이지에는 다양한 감정 표현 및 특수 동작을 나타내는 다양한 소셜 액션이 있다. 스킬창(단축키 K)에서 공통이라는 탭을 보면 가능한 소셜 액션을 볼 수 있다. 예전 부터 화자되어 지금도 삼삼오오 틈만나면 벌어지는 화려한 조명아래의 춤판도 이 소셜액션 중 하나이다.

    이벤트 장소가 열린 곳은 중립지역인 '시차일드 부두' 이곳을 찾아가보자.


    시차일드 부두, 진영을 아우르는 클럽 파티가 열리다.


    '민첩, 시차일드 클럽 개장'

    '클럽 파티'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제보를 받아 찾아간 곳은 시차일드 부두.


    이날 열린 소위'춤판'은 한쪽 진영만 있는 게 아니라 양 진영이 모두 모여 즐겁게 즐긴 파티였다.

    이곳 시차일드 부두는 중립지역으로, 두 진영 모두 퀘스트 진행상 만나는 곳으로 심심치않게 다툼이 일어나고 개인싸움이 진영 간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사건의 근원지 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날은 비파를 켜기도 하고, 북을 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춤을 추는 등 양 진영 모두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파티를 연 사람은 동대륙의 '민첩'님.

    민첩님은 "시차일드 클럽을 개장했다. 이곳이 바로 '핫, 플레이스!' 적도 친구가 되는 이곳! 모두가 즐기길 바란다"라며 이 이벤트의 개최 의미를 밝혔다.

    ↑ 왼쪽 끝이 개최자 민첩님, 오른쪽 끝이 바이얼린 악사 엘객님


    '멀린의 장난, 더욱 달아오르는 축제 분위기'

    이 와중에 몇몇 장난끼 넘치는 유저들의 훼방이 있었지만, 결국 축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멀린'님은 '시차일드 나이트' 개최의 소식을 듣고 이곳에 오자마자 장난끼 어린 모습으로 "메테오를 쏘자"며 모여있는 유저들 사이에 광역 스킬을 시전해 대량의 출혈이 발생하는 등,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죽은 유저가 몇몇 있긴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고 싸움없이 바로 부활해 다시 축제를 즐기는 훈훈한 모습이었다.

    ↑ 착하지만 악동인 척 하는 재밌는 '멀린'님

    ↑ 양진영이 한자리에~


    ↑ 멀린님의 장난 '메테오 시전'

    다른 유저는 개의치 않았지만 경비병 NPC는 공격에 반응해 멀린님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보답차원으로 유저들은 바닥에 떨어진 피를 모아 신고 러쉬! 멀린님은 감옥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 경비병의 멋진 액션! 범죄는 용서 못해!


    멀린님이 감옥에 갇힌 이후에도 이 불장난에 재미를 느낀 유저들은 서로 광역기를 사용하며 피바다를 연출하며 끝없는 광란의 파티를 즐겼다.

    이 이벤트에 처음부터 참여한 유저 '바하문트'님은 계속 불바다에서 괴로움을 느끼던 와중에도 "어머니 여기는 따뜻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꼭 기사에 넣어달라는 부탁을 전했다.

    ↑ 바하문트님의 인고의 멘트


    ↑ 바닥에 흥건한 피가 인상적이다.

    시차일드 부두에서 열린 춤판의 하일라이트 영상을 담아 보았다.

    ↑ 이날의 춤판 하일라이트 영상


    ☞ 관련 영상

    1월 13일 시차일드 클럽 파티 풀 영상


    양진영이 모두 모여 즐겁게 진행한 '시차일드 클럽' 이벤트!

    언제나 분란의 씨앗이 되던 이곳이 멋진 춤의 향연장으로 바뀐 모습은 그곳에 있던 모두에게 특별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동대륙과 서대륙의 전쟁으로 지친 지금! 이렇게 양 진영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가 열리기를 기대해본다.


    ※ 아키에이지 게임조선은 아키에이지 4차 CBT 기간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유저분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한 내용이 기사로 채택될 경우,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상품(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드립니다.

    LouisXIV

    기사 제보 : 네이트온 - [email protected]

    (아키에이지 게임조선 : http://archeage.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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