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가 25일부터 29일까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아크로드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빛을 상징하는 에임하이 진영과 어둠을 상징하는 데몰리션 진영이 절대 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각 진영에 속한 3종족 중 1종족씩을 먼저 선보일 예정으로 에임하이 진영에서는 휴먼을, 데몰리션 진영에서는 오크를 유저들은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진
영환 아크로드2 PD는 “캐릭터 생성부터 파티플레이, 대규모 전장에서의 캐릭터 간 밸런스 등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이 이번
테스트에서의 점검 대상이다. 지난 지스타2011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1년간 심혈을 기울여 보완 작업을 진행한 만큼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이 정통 MMORPG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