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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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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5 (금) 10:40

    네오위즈게임즈 '디젤' 공개서비스

    [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용병은 위험하다.

    직업이 없는 그들은 좋은 가격만 지불하면 기꺼이 분쟁지역으로 가려고 한다.

    이들은 순전히 돈 때문에 전쟁에 뛰어든다.

    전쟁을 통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다시 전쟁을 일으킨다.

    돈으로 움직이는 용병들은 분쟁에 휩싸인 정부들의 구미를 당긴다.

    내전과 분쟁 등엔 아무런 연고나 인적관계가 없는 외부 용병이 선호되는 것은 당연하다.

    잔인하고 폭력적일 수 밖에 없는 이야기다.

    미래 용병들을 다룬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록버스터 게임 '디젤'(Dizzel)의 앞머리다.

    이쯤되면 느꼈을 터. TPS(3인칭 슈팅게임)가 기본틀이지만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정글의 법칙을 여실히 보여주는 잔혹함과 폭력이 뒤섞인 게임이다.

    혹시라도 상황을 역전시키는 휴머니즘이 등장하지 않을까. 유감스럽게도 아니다.

    '디젤'은 예상되는 틀에서 단 한 순간도 벗어나지 않는다.

    거친 전투는 물론이고 설정자체가 잔혹하다.

    사실 슈팅게임은 스토리보다 때려부수고 추격하는 장쾌한 액션이 중요한 미덕이다.

    새롭진 않더라도 팀데스매치, 폭파전은 박진감과 스케일이 대폭 확대됐고 '고층빌딩' 을 누비는 추격전은 꽤 강렬한 쾌감을 준다.

    4년을 기다려온 팬들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은 분명하다.

    ■ '디젤'만의 타격, 액션, 모드 = '디젤'의 가장 큰 특징은 타격감이다.

    실제 슈팅을 하고 있는 듯한 반동, 피격시 파괴되는 장비, 여기에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피니쉬 액션은 게임의 백미로 다가온다.

    '디젤'의 슈팅은 사실감 있는 반동, 경쾌한 사운드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적을 피격할 때 액션은 현존하는 온라인 슈팅게임 중 최고의 타격감을 제공한다.

    또한 '디젤'은 총기류만큼이나 강력한 근접무기를 통해 타격이 극대화된 화끈한 근접전을 펼칠 수 있다.

    특히 피니쉬 액션으로 불리는 그로기 상태의 적을 처형하는 액션은 여타의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원함을 선사한다.

    ■ 3인칭 슈팅게임의 새로운 가능성 = '디젤'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위한 긍정적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인 1인당 플레이시간이 평균 100분에 달했다.

    아울러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콘텐츠는 주어진 시간 안에 상대팀을 제압해 점수를 올리는 팀데스매치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신개념 모드 추격전이 차지했다.

    이용자들의 의견 또한 만족스러웠다.

    사전 공개서비스 첫날 달라진 시스템 적응에 시간이 다소 소요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치열한 슈팅 공방전에서 근접전으로 이어지는 플레이 스타일이 신선하고, 근접무기에 타격감이 압권이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 압도적 1위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24일부터 시작된 공개서비스에서는 팀데스매치, 폭파전, 추격전 등 3종의 모드와 신규 맵 '고층빌딩' 1종이 소개된다.

    '디젤'의 홍보모델 '씨스타'와 함께하는 튜토리얼 모드도 공개된다.

    홈페이지에 있는 '씨스타' 플래시 영상 튜토리얼과 함께, 게임에 접속해서 1판 이상 플레이를 한 이용자에게는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12월에는 신개념 모드 협력전, 보스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연이어 업데이트 되고, 이후에도 2주 단위로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본부장은 "긴 공백을 깨고 공개되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디젤'은 기존 FPS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슈팅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올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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