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간단하게 토이배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만...

인터넷 세상은 넓기에 정보를 끌어모아다가 소식전해봅니다.

더이상 눈치보지 말자

소셜게임은 대게 여성향게임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더불어서

여성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꾸미기,자랑하기 등)들이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여성유저들을 타겟으로 잡은 SNG게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들을 남성유저분들이 재밌어서 하기에는 다소 눈치보이는 면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물론 집이나 이런 개인적인 공간에서는 서스럼없이 해도 무방하지만 소셜게임 특정상 2~3시간에 한번씩 체킹을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동을 하거나 누구와 같이 있을때는 좀 왠지 모르게 눈치를 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격 상남자를 위한 소셜게임이라는 슬로건답게 남성유저들을 위한 SNG게임 토이배틀 for kakao입니다.

상남자들의 SNG게임?

우선 뭐 일반화이기는 하지만 어릴적 여성은 인형, 남성은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라는 의식이 있듯이

토이배틀은 남성들의 어릴적 향수를 자극할만한 장난감을 테마로 한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오는 유닛이나 꾸미는 공간들이 얼핏보면 레고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남성 유저들도 눈치보지 않고 소셜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남성유저들이 선호하는 전투적인 측면까지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친숙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PG형 소셜게임

게임의 진행을 보자면 소셜게임처럼 건물을 짓고 무엇인가를 만들고 하는 부분은 소셜게임이지만

스테이지로 구성된 맵을 클리어하고 PvP를 하고 강화를 하고 하는 이러한 부분들은 상당히 RPG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남성유저들의 흥미도가 떨어질 수 도 있는 소셜의게임의 단점을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남성유저들도 서스럼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여성유저들은 찬밥?

그렇다면 이렇게 게임이 만들어지면 반대로 여성유저들이 접근하기가 어렵지 않냐?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장난감들이 아기자기하고 요즘 추세에 따르자면 FPS,RPG를 즐기는 여성유저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에

여성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라기 보다는 여성과 남성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토이배틀 for kakao 출시를 기대를 해봅니다.

사전등록 페이지 : http://toybattle.game-event.co.kr/pre/?place=p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