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신작 온라인 게임 ‘퀸스블레이드’의 모바일 아트웍이 공개됐다. 이 아트웍은 이용자의 모바일에 직접 내려 받아 바탕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개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캐릭터 모바일 아트웍 6종을 공개했다.
이 아트웍은 게임에 등장하는 6종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으로, 각 캐릭터별로 1종씩 준비됐다.
또 퀸스블레이드의 모바일 아트웍 이미지는 스마트폰 기종의 화면 크기에 맞춰 다양하게 제공되며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해 다운로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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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플렉스 관계자는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게임
이용자라면 자신의 캐릭터를 모바일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퀸스블레이드는 오는 15일부터 3일 간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방식으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와 전반적인 시스템 사항을 점검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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