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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게임의 명가 팜플의 신작게임이자 첫 밴드게임인 크레이지몬

아직까지 새롭게 공개된 정보가 없....지가 않습니다.

역시 인터넷의 세계는 넓고 깊은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크레이지몬이 어떤 게임인지

알아 볼 수 있는 기사가 나와 이렇게 제가 써봅니다.

(글 내용의 원본은 인벤 기사를 바탕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 크레이지몬의 얼굴인 김형준 PD와 김택승 대표의 인터뷰내용을 기반으로 프리뷰 작성했습니다.

＃ 새로운 장르? 아직까진....

리듬액션RPG인것 같지만 뭔가 RPG의 성향을 많이 띄고 있는 크레이지몬입니다.

확실히 캐릭터를 모으거나 성장시키는 것은 RPG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덱구성과

전략적인 면이 뛰어나기 때문에 RPG의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크레이지몬입니다.

플레이 방식에서도 리듬액션같지만 랜덤형태가 아닌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공략이 있어 퍼즐,전략,RPG 이렇게 3가지가 공통분모로 적용이 된 듯한 모습입니다.

쉽사리 리듬액션RPG라고 칭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게임의 난이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하드유저들이야 이런 게임, 저런 게임 가리지 않고 플레이를 하거나

오직 한길만 파는 유저들이지만 많은 신규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면 게임의 난이도 즉, 진입난이도가 상당히

중요하게 적용을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크레이지몬은 '플레이는 익숙하게, 게임은 새롭게'라는 정신에 알맞게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유저타겟팅을 구성해서 다양한 유저층이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일화, 인터페이스, 게임방식 등 쉽게 즐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 유저의 능동적인 자세 필요

타RPG처럼 닥치고 자동전투 이러한 부분이 아닌 유저가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서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조작방식의 문제보다는 게임의 몰입도에 따라서 자발적인

유저플레이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출시 이후 , 게임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이 부분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담스럽지 않을 캐주얼방식을 띠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봄직 합니다.

＃ 팜플의 첫 밴드게임

요즘 뜨고 있는 광고영상 '밴드게임'광고 영상입니다. 카카오톡의 독주를 막기 위해(?) 밴드게임 플랫폼

아직 확정이 된것도 아니고, 발전여지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게다가 무모한 시도라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팜플의 신작인 크레이지몬은 밴드게임 플랫폼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안 좋은 단점보다는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에 한표를 내딛고 물가에 아이를 내놓은 심정으로 크레이지몬의 미래를 밴드에 살짝 맡겼습니다.

과연 밴드게임의 행보와 크레이지몬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크레이지몬 사전등록 페이지 : http://event.palmple.com/crazymon/advanceRegist/event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