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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프로야구 인기에 야구게임도 '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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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7 (월) 12:20

    [허준기자] 역대 최소 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대표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프로야구 덕분에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들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야구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CJ E&M 넷마블, 네오위즈게임즈, 엔트리브소프트 등은 물론 모바일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컴투스 등도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게임 접속자 수 상승, 매출 상승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가장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게임은 CJ E&M 넷마블의 '마구마구'다. '마구마구'는 프로야구 개막 전과 비교해 신규 이용자 수가 450% 이상 증가했다. 동시 접속자 수도 약 150%나 올랐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슬러거'도 프로야구 개막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25% 증가했고 신규 가입자 수는 2배로 늘어났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매니저도 마찬가지. 프로야구매니저의 동시 접속자 수는 개막 전과 비교해 약 25% 증가했다. 1인당 게임 플레이 시간도 기존보다 50% 늘었다.

    PC방 점유율만 봐도 야구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확연히 늘었음을 알 수 있다. 프로야구 개막 직전인 지난달 1일, 야구게임들의 순위는 30위권 밖을 맴돌았다. 마구마구가 32위, 슬러거가 31위, 프로야구매니저는 40위에 그쳤다.

    하지만 프로야구 개막 후인 지난 6일 마구마구는 22위까지 뛰어올랐고 슬러거는 26위, 프로야구매니저도 39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야구게임들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야구게임 서비스업체들이 프로야구 개막에 발맞춰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야구팬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구마구는 '역대 최강 이벤트'라고 불리는 세트덱 무상 지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게이머가 원하는 야구팀을 꾸릴 수 있도록 무상으로 레어 등급 카드와 팀 선수카드팩, 코칭스태프 카드를 제공한다.

    슬러거에는 2012년 선수로스터 업데이트와 보류선수 시스템이 추가됐다. 과거에는 계약기간이 만료된 선수들은 재계약 또는 은퇴 중에 반드시 선택해야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류선수로 지정 할 수 있어 이용자 선택에 따라 폭넓은 선수 기용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게임인터페이스, 로고시스템, 선수 특이폼 등이 개선됐다.

    프로야구매니저에도 개막과 맞춰 1992년, 1993년 선수카드 900여장이 추가됐다. 또한 최상위 랭크 '마스터'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도 단행됐다.

    이같은 야구게임의 인기는 비단 온라인게임만의 일은 아니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2'를 선보여 야구게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부분 4, 5위를 휩쓸었다. 월매출 10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슬러거를 서비스중인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올해도 큰 흥행을 보이고 있는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각 업체별 야구 게임들도 긍정적인 수치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며 "슬러거도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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