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숨겨진 정보를 보고 싶으면 사진을 올려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가 '어둠이 내리고, 영웅이 일어나리니'란 부재의 미니사이트를 6일 오픈했다.
▲ 디아블로3의 출시를 앞두고 매주 각 직업별 신규 정보를 공개할 미니사이트
이
미니사이트는 오는 5월 15일 시작될 악마의 침략에 대비하고, 게이머가 성역의 영웅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각종 콘텐츠 및 경연대회, 깃발 꾸미기 도구 등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상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깃발을 꾸밀 수 있는 특수 인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인장은 이번 이벤트 이후 추가로 획득할 수 없으며, 각 직업을 상징하는 특수 인장을 얻기 위해선 매주
신규 직업이 공개될 때마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해야 한다.
먼저 이번 주 공개된 '용기의 표식' 이벤트는 게임 내 자신을 상징하는 깃발을 웹 상에서 꾸밀 수 있으며, 깃발과 함께 자신만의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돼 해당 이미지는 승인을 거쳐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또, 디아블로3의 세계를 각자 나름대로 해석한 미술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각종 이벤트 참가율이 증가함에 따라 미니 사이트 중앙에 위치한 미공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코리아 측은 "금일 공개된 미니사이트 내 숨겨진 정보는 디아블로3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특별 콘텐츠다"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 마지막 10번째 정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아블로3는 오는 5월 15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 콘텐츠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정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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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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