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7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야구게임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주요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은 저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사용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야구게임만이 전부는 아니다. 스마트폰에도 인기있는 야구게임이 많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야구게임을 즐겨보고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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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근에는 선수모드에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해 여주인공 세리, 모모카, 로쉘 의 또 다른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이미 다운로드 건수 150만 이상을 기록했으며 아직 접해보지 못한 사용자라면 한번쯤 즐겨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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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는 전작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환경에 걸맞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스마트폰을 기울이는 등의 최적화된 조작을 지원하는 ‘틸팅 타격’ ‘제스처 투구’ 등 새로운 요소를 삽입했다.
이미 국내에서는 T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등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이 모두 서비스돼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국내 앱스토어에서도 무료게임 순위 및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유료버전과 프리투플레이버전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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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투스 프로야구2012’의 특징은 향상된 비주얼과 개선된 물리엔진을 통해 구현된 높은 현장감. 야구의 사실감을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바이오 리듬에 맞춰 선수들의 컨디션이 변경되는 등 실제 야구같은 재미를 선보인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