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넥슨'은 27일 멀티 플랫폼용 게임 '2012:서울(2012:SEOUL)'에 유저간 대결 콘텐츠인 '시민 전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시민 전쟁은 다른 유저들의 도시를 공격할 수 있는 게임 내 최초의 PvP(Player vs Player)콘텐츠로 새롭게 추가된 '메가 미사일'을 제조해서 타 도시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사일을 통해 두 유저간 전쟁이 활성화되면 공격을 받은 도시의 방어력과 미사일의 공격력 중 우위를 점한 쪽이 승리하게 되며, 전쟁 후에도 승패 기록이 남게 돼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이번 PvP 콘텐츠에 대한 평점을 매기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콘텐츠를 평가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게 넥슨캐시를 증정할 예정이다.
2012서울은 넥슨포털과 스마트폰(아이폰, 갤럭시S), 태블릿PC(아이패드, 갤럭시 탭)에서 연동되는 국내 최초의 멀티플랫폼 웹게임으로, 지난 2월 넥슨포털, 애플 앱스토어 및 SK텔레콤 T 스토어에서 동시 오픈 후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게임 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 지스타를 통해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버전으로 선보여진 바 있는 2012서울은 넥슨닷컴과 애플 앱스토어, T 스토어에서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전 세계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국의 경우 게임 카테고리 개설 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넥슨은 밝혔다.
티스토어/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1002&insProdId=0000116420&prodGrdCd=PD004401&t_top=DP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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