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시아2’는 동화 풍의 그래픽 디자인과 함께 검투사, 마법사, 암살자 3개 클래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용자들은 캐릭터별로 20여 개 스킬과 12만여 가지의 코스튬을 즐길 수 있다.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디펜스 모드’와 ‘대전 모드’도 지원한다.
‘2012슈퍼사커’는 게임빌의 통합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가 탑재된 소셜게임이다.
사용자들간의 주 단위 리그와 용병 고용, 구장 관리 등 축구를 통한 자연스러운 교류가 특징이며 고퀄리티 그래픽 화면에 전문 성우의 중계 음성까지 탑재돼 사실감이 넘친다.
게임빌측은 기존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인기를 끈 작품인데다가 부분유료 방식으로 서비스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