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64번째 용병 '홍길동'과 신규맵 '고궁'을 업데이트했다.
정의에 불타는 눈빛과 발군의
봉술이 인상적인 홍길동은 신출귀몰한 움직임으로 전장을 누비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용병이다. 또 다른 홍길동 넷을 동시에 소환해 상대의 혼을 빼는
‘분신술’ 공격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주먹으로 상대를 난타하는 ‘권각술’, 넘어진 상대를 일으켜 발로 차는 ‘무영각’,
공중으로 날아 올라 빠르게 뛰어 다니는 ‘경공술’ 등의 민첩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고궁’ 맵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 쌓인 한국 전통 궁궐의 모습을 표현한 전장으로, 장승, 장독대, 큰북, 돌다리 등 정겨운 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기울어진 기와 지붕 위에서 벌이는 아슬아슬한 전투가 가능해 이용자들간의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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