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니랜드에
채널링 서비스 시작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
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야채부락리’의 신규서버 ‘풍악마을’을 추가하고 투니랜드에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야채부락리’는 시골마을의 야채캐릭터 ‘쿵야’를 소재로 한 캐주얼
게임으로 2003년 첫 선을 보였다. 최근 이용자들의 증가에 따라 ‘야채부락리’의 3번째 서버를 추가하고 ‘풍악마을’을 오픈했다. ‘풍악마을’은
흥겨운 축제 분위기와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넷마블은 유·청소년 포털 사이트로 유명한
‘투니랜드’를 통해 ‘야채부락리’를 채널링 서비스한다.
이번 채널링으로 기존 투니랜드의 회원들은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야채부락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투니랜드를 통해 야채부락리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황금낚시대와 기능성아이템 등을 전원 지급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야채부락리와 같은 캐주얼 게임은
투니랜드 이용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게임 장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채부락리’
홈페이지(
http://yaburi.netmarble.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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