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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은 이번 생중계 서비스를 HD화질로 제공하며 모바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3G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청 및 채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멀티뷰 기능을 통해 동시에 여러 경기를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우콤은 이외에도 유명 개그맨과 캐스터가 진행하는 ‘프로야구 편파방송’, 아프리카TV 스포츠 담당자와 해설자가 진행하는 ‘스포츠 토크’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 우콤 안준수 본부장은 “아프리카TV가 그 동안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 하며 쌓인 노하우를 통해 안정성과 품질 등에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2012 프로야구’ 중계는 아프리카TV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