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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게임사 '스팀'에 눈독 '왜'?…북미 진출 '신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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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0 (금) 19:29

    4000만 회원, 24개국 언어지원, 부분유료화 지원 등 환경 개선

    6월 넥슨 3종 시작으로 8월 코드브러시 '아키블레이드' 론칭  

    스팀을 통한 국내 게임의 북미 진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은 북미의 진출은 현지 퍼블리셔 혹은 지사 및 법인 설립을 통한 방식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퍼블리셔는 제한됐고 지사 설립은 높은 비용을 요구해 중소게임기업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했다.

    이 런 가운데 스팀 서비스는 비용과 리스크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손쉽게 다가설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OS 지원, 24개국 언어 지원, 부분 유료화의 안착 등 스팀 서비스의 환경 개선으로 손쉬운 진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스팀'은 북미 게임업체 밸브(대표 게이브 뉴웰)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PC게임은 물론 온라인게임도 다수 올라와 있다.

    스 팀은 파격적인 가격 할인 게임부터 개인 맞춤식 추천 항목, 고퀄리티 인디 게임들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것도 스팀의 장점이다. 현재 윈도우OS와 맥OS를 지원하며, 향후 리눅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진입장벽이 낮아 전 세계 각지에 게임기업의 이용 빈도가 늘고 있다. 지금까지 등록된 게임 수는 약 1800개.


    특히 스팀에서는 지난 2011년 6월 적용된 부분유료화 결제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의 진출도 고개를 들고 있다.

    현재 스팀에 진출해 있는 국내 게임업체로는 넥슨(대표 서민)이 대표적이다. 지난 6월 넥슨의 미국 법인인 넥슨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는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영웅전' '컴뱃암즈' '던전앤파이터' 등을 스팀에 출시했다.

    넥슨아메리카의 다니엘 김 대표는 "스팀이 보유한 4000만 명의 글로벌 유저에게 자사 게임을 선보이고, 부분유료화를 통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메리트는 넥슨과 같은 대형업체 뿐 아니라 해외 퍼블리셔 또는 유통 채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개발사나 개인 개발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 코드브러시게임즈(대표 진승범)도 처녀작 '아키블레이드'의 스팀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이 회사는 오는 8월말 '스팀'에서 '아키블레이드'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와 관련 코드브러시게임즈의 김윤상 이사는 " 스팀은 국내 기업들에게는 생소하고 입점 시 초기 계약금도 없어 중소 게임사가 선택하기에 고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구매 의사가 있는 이용자를 다수 보유한 매력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스팀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기 전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조언했다.

    김윤상 이사는 "'스팀'은 퍼블리셔가 아닌 플랫폼이기 때문에, 여기에 게임을 출시할 경우 고객지원과 마케팅을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 계약금이 없어 수익을 창출해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산 온라인게임의 경우 스팀 계정 외의 추가 로그인을 요구해 유저가 이탈하기도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팀' 서비스에 패키지게임처럼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GNCkorea 2012-07-22 (일) 21:58: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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