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게임개발사 우주는 UDK를 이용해 개발한 ‘브랜뉴 보이’를 2월중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뉴 보이’의 장르는 3D 액션 RPG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작을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동과 방향전환, 타게팅, 공격, 방어, 스킬 발동 등의 조작이 모두 손가락 하나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몬스터 타격시 타격게이지를 이용, 리드미컬한 터치를 통해 연속 공격을 조절할 수 있어 자칫 단순한 터치의 밋밋한 게임성을 보완했다.
우주는 엔씨소프트, 웹젠, 엔에이치엔, 펜타비전 등에서 게임을 개발한 경력 8~12년의 개발진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이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