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도적 수가 40% 육박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이사 이종명)이 개발 중인 '크리티카'의 1차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이번 CBT는 서버 안정화와 액션의 기본 방향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사, 도적, 마법사 세 개 캐릭터의 액션 플레이와 전직 2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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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에 따르면, 유저들은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도적'에 가장 큰 호응을 보였다. '도적'은 동작이 빠르고 연타가 많으며, 여러
가지 콤보 동작을 직접 골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전체 캐릭터 중 42%를 차지할만큼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한게임은 '크리티카' 1차 CBT 종료를 기념해 이번 테스트 콘텐츠로 구성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별도의 유저 인터뷰를 실시해 게임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을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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