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TPS게임 'S4리그'가 대만에서 오는 1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완카인터렉티
브엔터테인먼트(대표 린찐훼이)를 통해 현지 서비스 되는 'S4리그'는, 3월 초 진행된 CBT를 거쳐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최근 한류 열풍에 빠져있는 대만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음성 명령(Radio Voice)을 한국어로 서비스하는 등 이색 현지화 정책을 실시했다.
한편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신규 무기 3종과 개성 넘치는 4종의 신규복장과 4종의 신규 맵이 추가된다.
여기에 보다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 인챈트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들이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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