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 선수 능력치 교정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수 능력치 교정 시스템은 선수카드의 기본 능력치 합은 유지하되, 교정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포인트를 배분, 같은 선수라도 다른 스타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수정 부매니저 영입 두 번째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 시 야구복 의상을 착용한 이수정을 , 10회 접속하면 화사한 봄 의상으로 갈아입은 이수정을 각각 부매니저로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프로야구매니저'에서는 5월 5일까지 '문화상품권배 페넌트레이스'가 진행된다. 페넌트레이스 순위에 따라 수석코치카드, 서포트카드, 무료 재계약권 등 아이템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