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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무협 게임 대전,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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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30 (수) 13:44
    연말을 시작으로 다수의 무협 온라인 게임이 속속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시장은 내년을 ‘무협 게임 대전의 해’로 보면서 어떤 작품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 게임 시장은 다양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무협 온라인 게임이 대거 등장한다. 내년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무협 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 ‘열혈강호2’ ‘천룡기’ ‘그레이트마스터’ 등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블록버스터급 대작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가 높다. 또 열혈강호2와 천룡기, 그레이트마스터는 각각 전작의 게임성을 계승해 벌써부터 시장과 이용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상태다.

    ■열혈강호2, 이용자의 기대에 보답할까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열혈강호온라인의 후속작 열혈강호2를 곧 내놓을 예정이다.

    첫 테스트를 앞둔 열혈강호2는 전작의 게임성을 계승한 것 외에도 원작만화 열혈강호의 맛을 잘 살렸다고 알려져 무협 게임 마니아의 기대가 높다.

    열혈강호2는 전작과 다르게 실사풍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을 내세웠다. 여기에 만화 속 주인공인 한비광의 경공술을 게임 콘텐츠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 열혈강호2
    해외 바이어의 러브콜도 끊이질 않았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에 출품된 열혈강호2는 중국 유명 게임서비스사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협상 채널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엠게임 측은 다음 달 열혈강호2의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게임성 검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하겠다는 각오다.

    엠게임 관계자는 “열혈강호2는 전작과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맛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도 열혈강호2는 중요하다. 열혈강호2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이용자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천룡기, 삼국지와 무협의 만남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의 천룡기는 경쟁작 열혈강호2와는 다른 색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같은 무협 장르지만 삼국지를 재해석한 내용과 무협 장르를 혼합한 것. 시장이 천룡기를 삼국지와 무협이 혼합된 퓨전 무협 게임으로 인식한 이유다.

    천룡기는 초대형 정통 무협을 표방한다. 창천2를 모태로 한 자체 개발 엔진을 바탕으로 그래픽, 기술력 등을 총망라해 새롭게 탄생했다. 창천2의 리뉴얼 버전인 셈.

    이 게임은 황천의 문이 열리며 봉인됐던 ‘멸천마왕’이 부활해 혼돈과 재앙이 시작된 후한 말을 그렸다. 재해석된 삼국지 실존 인물과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졌다.

    ▲ 천룡기.
    천룡기의 특징을 요약하면 ▲강한 액션성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그래픽 효과 ▲무협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등장인물과의 교류 ▲인연, 기연 등 인과관계에 의해 진행되는 유기적인 시나리오 ▲초식 콤보 기능인 연환무공 등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룡기가 대표 개발작 ‘미르의 전설’ ‘창천온라인’ 등으로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솔루션을 집대성한 초대형 액션 무협게임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났다.

    이 게임은 내년 1분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르면 다음 달 관련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천년 후속작 그레이트마스터, 정확히 언제 나오나



    그레이트마스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높다. 그레이트마스터는 액토즈소프트의 100% 자회사인 메이유(대표 민광춘)가 비밀리에 제작 중으로 액토즈소프트의 주요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레이트마스터는 쿼터뷰 방식의 3D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 전작 천년의 무협 소재를 살린 것과 동시에 디아블로식 조작 방식, 색다른 무공 시스템, 자동 편의성 시스템 등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 천년의 무공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색다른 무공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중국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각 무공에 상성(상반되는 성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떤 무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큰 공격 데미지를 주느냐 아니면 전혀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다.

    ▲ 천년 후속작 그레이트마스터.
    무공 상성은 PvP(게임 이용자끼리의 전투)에 그대도 전용된다. 이용자는 상대 이용자의 무공 선택에 따라 수시로 무공을 변경해주는 방식으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정확한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내년 중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그레이트마스터는 3D 정통 무협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3D기반의 한국식 대작 무협게임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 게임은 한중 합작으로 개발 중이다. 내년 중국 시장뿐 아니라 한국 시장 공략도 함께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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