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킹스워'의 정식 서비스를 23일 오늘 실시한다.
'킹스워'의 정식 서비스에서는 픽토소프트 결제페이지를 통해
캐쉬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한 캐쉬를 '킹스워' 홈페이지에서 루비로 교환할 수 있으며 루비는 '킹스워'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유저들은 루비를 이용해 게임 내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사용해 병력 제작, 건물 업그레이드, 카드
강화 등의 용도로 이용된다.
또한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적 요소, 전쟁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성
점령' 등의 시스템과 모든 웹 브라우저 및 스마트폰에서 구동이 가능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킹스워'는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관으로 시작해, 영주 생성 후 지역을 점령하고 넓혀가며 전쟁을 지휘하여 최종적으로는 황제가 되기 위한 열전을 펼치게 된다.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옥쇄를 차지해야 하며, 옥쇄를 차지한 유저에겐 황제 등극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유저들의 건물 업그레이드, 병력 수, 자원량을
바탕으로 '영주' 및 '왕가' 실시간 랭킹 정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유기우 픽토소프트 부장은 "'킹스워'는 국내 개발에 대한 장점을
살려 스마트폰 연동 100%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제부터 시작할 상용화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라며 "'킹스워'에 대한 평가는
유저들이 할 차례다. 게임성으로 평가해 달라"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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