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아이디만 있으면, 카르테 즐길 수 있어
[OSEN=강희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www.daum.net)이 엔크루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가 개발하고 온네트(대표 홍성주)가 서비스하는 ‘카르테’의 공동 퍼블리싱에 나선다.
다
음커뮤니케이션은 23일 이 계약 사실을 밝히고 다음 카르테 서비스(
http://carte.game.daum.net)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포털 사이트 ‘다음’의 회원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을 거쳐 카르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카르테는 지난 3월 9일 글로벌 통합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 TCG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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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동 퍼블리싱과 글로벌 통합 서비스를 기념해 카르테는 푸짐한 상품이 걸린 ‘국가대표 TCG’ 이벤트를 4월 4일까지 진행한다.
카르테에 가입해 미션을 수행하면 총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다음 신규 가입자에게는 다음 캐쉬와 삼성 울트라씬
노트북을 받을 수 있는 경품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세계 토너먼트 랭킹 100위에 드는 한국 유저 모두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음 손경완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카르테는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다음과의 퍼블리싱을 통해
전략 게임 유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전세계 통합 서비스 운영으로 국가간 두뇌싸움이 가능하여 재미를
한층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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